요즘 일본 직장, AI가 연봉까지 결정한대요
일본 직장 내 'AI 격차'라는 게 생겼는데, 이게 내 월급까지 바꿀 수 있다네요.
AI 격차, 그게 대체 뭔데?
최근 레바테크(レバテック)라는 IT 인재 지원 회사에서 일본 IT 엔지니어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라고요.
결과가 흥미로운데, 응답자의 59.3%가 직장에서 AI 활용 능력 때문에 'AI 격차'가 생기고 있다고 느낀다는 거예요. 10명 중 6명꼴이죠. 특히 20대(67.4%)가 이 격차를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어요.
사무실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벽이 생긴 기분이랄까요.
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지는데?
그럼 이 격차라는 게 구체적으로 뭘까요. 그냥 '쟤는 좀 더 빨리 하네' 이런 수준이 아니었어요.
가장 큰 차이는 '담당할 수 있는 업무 범위'(51.3%)래요. AI를 잘 다루면 좀 더 중요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일에 참여하게 되고, 아니면 계속 하던 일만 하게 된다는 거죠. 왠지 씁쓸하네요. 🥲
그 다음이 '업무 평가나 승진 속도'(39.5%) 차이였어요. 결국 회사에서 내 가치를 평가받고 위로 올라가는 속도까지 달라진다는 뜻이죠. 단순 작업 효율을 넘어 커리어의 방향 자체가 바뀌는 거예요.
그래서, 월급도 달라져?
가장 중요한 질문이죠. 그래서 연봉도 차이가 날까?
엔지니어의 65%가 앞으로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 사이에 '연봉 격차가 확대될 것'이라고 답했어요. 이 역시 20대가 71.5%로 가장 높게 응답하며 미래의 내 통장을 걱정하고 있었죠. 🤔
옆자리 동료는 AI로 뚝딱 보고서 만드는데, 나는 아직도 야근하면서 옛날 코드 붙잡고 있으면... 연봉 협상 때 할 말이 점점 없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나 봐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