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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회사에서 절대 승진 못 하는 사람 특징 (feat. 맨날 바쁨)
entertainment·6h

일본 회사에서 절대 승진 못 하는 사람 특징 (feat. 맨날 바쁨)

주변에 능력은 좋은데 맨날 인상 쓰고 바쁜 척하는 동료 꼭 있죠? 그 사람이 승진 못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.

그 사람, 왜 안돼?

일 잘하고, 능력 있고,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서 항상 바빠 보이는 젊은 직원. 상사 입장에선 ‘저 친구 참 든든하다’ 싶죠. 하지만 이런 사람을 섣불리 승진시켰다간 큰일난다고 합니다.

자기 바쁘고 스트레스받는 걸 주변에 티 내는 사람일수록, 팀 전체에 보이지 않는 압박감을 줘서 협력 분위기를 망친대요. '말 걸면 안 될 것 같은' 그런 분위기 있잖아요. 😅

이런 사람이 리더가 되면? 팀은 숨 막히는 분위기가 되고, 팀원들은 위축돼서 보고나 상담조차 못 하게 되죠. 결국 유능한 팀원부터 하나둘씩 회사를 떠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.

‘혼자서 성과 내는 능력’과 ‘팀이 성과 내게 하는 능력’은 완전히 다른 거니까요.

그럼 누구를 승진시켜?

한 연구에서 815개 회사, 17만 명의 직장인을 분석해 봤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.

빨리 승진하고 리더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'항상 기분 좋은 상태'를 유지하는 사람들이었대요. 심지어 회의 때 감정을 분석해 보니, 장래가 유망한 사람의 65%는 회의 시간 60% 이상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보냈다고 해요.

아침에 지하철이 지연됐든, 후배한테 프로젝트를 뺏겼든, 몸 상태가 안 좋든 상관없이 항상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'기분 좋은 척'을 계속한다는 거죠. 주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말을 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예요.

'바쁨' 어필의 비극

사실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. 늘 뚱한 표정으로 바쁜 티를 내는 건 단점밖에 없거든요.

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87%는 다른 사람의 협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해요. 그런데 '저 사람은 바빠 보여'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업무 시간의 72%만 공동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. 스스로 협력의 기회를 걷어차고 있었던 셈이죠.

결국 '바쁘다' → '주변에서 말을 안 건다' → '도움을 못 받는다' → '혼자 모든 걸 짊어진다' → '진짜 더 바빠지고 예민해진다'의 악순환에 빠지는 겁니다. 🤔

결국은 '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'

실제로 관리직 60% 이상이 '어떤 일을 하는지'보다 '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'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습니다.

자기 감정 하나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려 줄 리 없다는 거죠. 무의식중에 '내가 이만큼 힘드니까 너도 힘든 게 당연해'라고 생각하게 되고요.

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, 자기 기분 안 좋은 걸 주변에 퍼뜨리는 사람은 리더가 되면 안 된다는 거.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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