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·2h
한국에서 먹던 약, 일본 병원에서 처방받는 꿀팁
늘 먹던 약이 떨어져 가는데 일본 병원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죠.
저도 처음엔 약 이름을 그냥 카타카나로 말했는데, 의사 선생님은 고개만 갸웃하시더라고요. 이게 생각보다 흔한 일이거든요.
알고 보니 약의 '브랜드명'이 아니라 '성분명'을 말해야 했던 거예요. 성분명은 전 세계 공통이니까요.
제일 확실한 방법은 한국에서 먹던 약 상자 뒷면, 성분표가 나온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두는 거예요. 확대해서요.
예를 들어 '이부프로펜'이나 '아세트아미노펜' 같은 성분명을 메모해서 보여주기만 하면, 바로 같은 성분의 약을 처방해 줍니다.
저도 이 방법으로 몇 년째 먹던 알레르기 약을 일본에서도 똑같이 받고 있어요. 이걸 알고 모르고는 정말 큰 차이예요.
스마트폰에 사진 한 장만 저장해두면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. 👍
